국토교통부는 19일 해외에 진출하는 건설사들을 위해 국토부가 축적해온 베트남 등 7개국 인프라스트럭처 산업계획 관련 정보를 20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7개국은 베트남, 필리핀, 콩고, 파키스탄, 가나
공개되는 정보는 해당국 인프라 개발 현황, 민자 사업 제도 분석, 사업 인허가 절차 등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사업 진출 검토 시 필요한 정보다. 국토부는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타당성조사 이후 사업 추진 여부를 고려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