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와 마창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도시연대는 투기성 과열청약과 고분양가 논란을 빚고 있는 경남 마산시 메트로시티에 대한 분양원가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도시연대는 오늘 마산시장과 ㈜태영 대표이사 앞으로 공문을 보내 "메트로시티
아파트 분양가 폭등에 따른 실수요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수분양자의 재산상
피해방지와 아파트 가격안정을 위해 분양원가를 공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표조사 결과, 유적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된 만큼 공장터에 대한 철저한 유물 조사 활동을 벌이고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아파트 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정밀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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