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초고층 아파트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아파트 가운데 30층 이상 초고층 단지가 11곳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층수 30층을 넘는 아파트는 동원개발과 동일의 남구 용현동 아파트 45층, 구월주공 재건축 1, 2단지 37층, 가좌주공 재건축 32층, 인천도개공 송도국제도시 4단지 웰카운
이와 함께 한화 소래·논현 도시개발구역 11, 12블록 31층, 신현주공 재건축
33층 등도 30층이 넘는 단지입니다.
이들 단지는 내년 7월부터 오는 2010년 5월 사이에 준공될 예정이어서 인천이 본격적인 초고층 아파트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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