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에 보금자리주택 5천800여 가구가 건설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축지구에 보금자리주택 5천830가구를 포함해 8천6백 가구를 짓는 내용의 지구계획을
지축지구는 지난 2006년 5월 국민임대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지난해 5월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된 곳으로 120만㎡ 부지에 인구 2만 3천여 명이 거주하게 됩니다.
지구 남쪽으로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맞닿아 있고,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지구 안을 지나게 됩니다.
[ 정원석 / 기자 holapap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