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SH공사의 임대주택 유형을 소득에 따라 분류하고, 임대료도 세입자의 소득에 맞춰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7가지 종류로 다양화된 임대 주택의 유형을 소득 수
서울시는 또 평형에 따라 획일적으로 부과해 왔던 임대료도 세입자의 소득 수준을 고려해 차등 부과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소득 수준이 낮은 가구는 평균보다 임대료를 덜 내고, 소득 수준이 높은 가구는 더 내는 식의 임대료 체계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