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서울지역의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올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도 서울에서 공급될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 규모는 총 31개 사업지에 2만 5천여 가구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올해와 비교해 사업지 수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가구 수는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부동산114는 집값 안정세로 분양 가능성이 나아진 만큼 내년에는 올해 연기됐던 아파트 분양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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