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노조는 현대그룹의 자금 조달 증빙 내역 등에 대한 채권단의 답변이 없을 경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익감사는 공익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3백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공공기관에 대한 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하는 제도입니다.
한편, 경제개혁연대는 현대건설 채권단이 인수자금 출처 의혹을 밝혀야 하며, 인수자금 논란이 현대건설의 부실로 이어질 경우 채권단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논평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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