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엑소는 1위가 1위를 차지했으며, 세븐틴이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25회차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찾게 되는 노래로 손꼽히는 엑소의 ‘첫눈’은 발매된지 11년이 지났지만 올해 겨울도 어김없이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 역주행에 성공하며 그 위엄을 증명했다.
↑ 아이유는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블랙핑크가 2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1위였던 (여자)아이돌은 3위에 머물렀다. |
아이유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가하는 팬을 위해 빵과 국밥, 핫팩을 준비하면서 ‘선결제 행렬’에 동참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팬 카페에 올린 공지 글을 통해 “추운 날씨에 아이크(아이유 응원봉)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는 ‘유애나’(아이유 팬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와 핫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진해성은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2위와 3위는 지난 주에 이어 박지현과 영탁에게 돌아갔다. |
자작 캐럴송 ‘러브 크리스마스’를 발표한 진해성은 연말의 분위기에 맞춰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를 개최한다. 진해성의 첫 단독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는 12월 21일 오후 1시, 6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2월 25일 오후 1시, 6시에는 고향인 창원에서 각각 2회씩 개최된다.
↑ 25회차 1위는 김의영에게 돌아갔으며, 꾸준히 1위 자리를 수성했던 홍지윤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은가은에게 돌아갔다. |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반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의영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의 타이틀곡 ‘딱 백년만’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제로베이스원이 25회차 1위에 올랐으며, 보이넥스트도어가 2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바짝 뒤쫓았다. 엠퍼샌드원은 3위에 머물렀다. |
첫 해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제로베이스원의 글로벌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스태프 선정 2024년 베스트 K-POP 앨범’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 지난주에 이어 유니스가 1위에 올랐으며, 리센느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베이비몬스터는 3위에 머물렀다. |
유니스는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는 K-POP상 수상자로 호명되며 열두 번째 트로피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