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타격 無”…‘기안이쎄오’, 5일 제작발표회 정상 진행

↑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ENA X LG유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기안이쎄오’ 측은 4일 오후 MBN스타에 “오는 5일 예정됐던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10시 25분경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여야는 오전 1시경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고,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6시간여 만인 4일 오전 4시 27분께 생중계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를 해지했다.

이 여파로 연예계에도 혼란을 빚으면서 예정된 행사와 인터뷰가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한편 ‘기안이쎄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