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뮤직팜 |
가수 이적이 어제(29일) 방송한 MBC 음악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습니다.
'피리 부는 사나이'로 등장한 이적은 담백하고 깊은 감성으로 '술이 싫다'를 열창하며 판정단을 놀라게 했습니다.
가면을 착용한 채 노래를 부르던 이적은 무대 중간에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이적은 신곡 '술이 싫다'도 소개했습니다. 이적은 "여러분에게 처음 선보였다. 술잔을 앞에 놓고 참 싫은데, 이것만
이적은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만 2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