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져헌터가 ‘나의 소원 한복 프로젝트’를 7월 19일에 와디즈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단독 런칭했다. 사진=트레져헌터 |
유소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2015년부터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겸 뮤지컬 배우이다. 또한 봉사 단체 ‘소공단’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열매 앰버서더로도 활동중이다.
리슬은 와디즈를 통해 누적 15억 펀딩액을 달성하였으며 현재는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유수의 K-pop 스타들을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착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복 브랜드이다.
유소나는 평소 우리나라 국가 유산인 한복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였으며 지난 10년간 한복을 입고 방송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과 문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왔고 우리의 한복을 오래도록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한복을 만들고 싶어 유소나의 진심을 가득 담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쉬운 한복’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레져헌
프로젝트의 수익금 일부는 사랑의 열매 재단을 통해 조금 느리게 한글을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