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벨이 부른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의 OST ‘씨 더 라이트(See the Light)’가 지난 19일 발매됐습니다.
연애에 서툰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햇살 에너지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가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가 거듭된 우연으로 인연이 되어가는 과정을 풀어가는 가운데 발매된 이번 OST는 두 주인공의 서사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서정적인 피아노 사운드 위에 더해지는 '벨'의 유려한 보컬이 마치 짙은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 빛처럼 따스한 위로를 선사하는 곡 ‘See the Light’는 애절한 가사와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고조되는 멜
독보적인 음색과 표현력으로 'See the Light'에 화려하게 색채를 더한 벨은 정식 데뷔 전 르세라핌의 'UNFORGIVEN'을 비롯한 곡 다수에 작곡가로 참여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지난해 7월에는 4인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