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
오는 6일(내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4회에서 최양락은 이상준과 추성훈에게 딱밤 맞기가 걸린 승부를 제안한다.
유지애는 포차의 재미를 위해 딱밤 세기를 측정할 수 있는 손가락 펀치 게임기를 준비한다. 손가락 펀치 게임에 제일 먼저 도전한 최양락은 과거 알까기를 통해 단련된 핑거 스냅으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첫 자세부터 정확한 조준을 노린 최양락은 의외의 결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그런가 하면 선수단 중 가장 젊은 피인 이상준은 힘 장인 추성훈 앞에서 한껏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벌칙인 딱밤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이상준은 결국 헛스윙을 해 직원들을 폭소케 한다. 이상준이 두 번째 시도 끝에 벌칙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깐죽포차배 제1회 손가락 펀치대회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세 사람은 싸늘한 포차 안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난로 안에 넣을 장작 패기에 나선다. 쌓인 장작을 본 추성훈은 “이것 때문에 저를 부른 거네요”라고 말하고, 이에 최양락은 “자신의 능력을 200% 발휘해라 이거지”라며 깐죽 사장님다운 능청스러운 입담을 자랑한다.
이후
젊은 피에 지지 않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최양락의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4회는 오는 6일(내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