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가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 글로벌 라이징 스타상 수상
그룹 에스파가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보이넥스트도어가 글로벌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2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5회 멜론뮤직어워드(The 15th Melon Music Awards, 이하 ‘MMA2023’)’가 개최됐다.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에스파가 품에 안게 됐다. 밝은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에스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총 4개 국어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글로벌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 보이넥스트도어가 글로벌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이어 “원도어(팬덤명)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저희 청춘의 한 켠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다. 또 여섯 명을 한 팀으로 만
지난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싱글 ‘WHO!’와 미니 1집 ‘WHY..’를 차례로 내놓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들은 미니 1집으로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고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팬덤을 빠르게 확장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