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한영, 김승현, 가수 정다경 그리고 아나운서 김선근이 수능을 하루 앞두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밝히는가’ 방송 캡처 |
방송인 한영, 김승현, 가수 정다경 그리고 아나운서 김선근이 수능을 하루 앞두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5일 오전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서는 2024 수능을 하루 앞두고 4MC의 힘찬 응원이 이어졌다. 김승현은 “부모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라며 공감하는가 하면, 김선근은 수능 2행시를 지으며 수험생들의 기를 팍팍 세워줬다.
또한 ‘밝히는가’ 홈투어에서 한영은 해외 여행지의 느낌이 물씬나는 믹스매치 하우스를 찾아 최고의 눈호강을 선사했다.
한영은 외국 호텔이 연상되는 인테리어에 감탄하는 동시에 거실에서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뉴욕 스타일의 시티 뷰 욕조를 언급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두가 흡족한 홈투어 다음에는 정다경과 김선근이 준비한 ‘밝히는 노하우’ 코너가 이어졌다. 정다경과 김선근은 대부도를 찾아 당일치기로
대부도에서 초보 트레킹 코스를 선택한 정다경과 김선근은 바다 뷰는 물론 구봉이산길, 포토존으로도 훌륭한 개미허리 아치교 등을 순례하며 여러 명소를 소개했다. 정다경과 김선근은 트레킹 후 먹음직스러운 꼬막 요리를 즐기며 정다운 남매 케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