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풍자의 집이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
풍자의 짠내 나는 새집 일상 공개
유튜버 풍자의 집이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풍자의 파란만장한 새집에서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이사했다는 풍자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남 드림’을 이룬 풍자는 꿈에 그리던 한남동으로 이사했지만, 정작 집안은 난장판 그 자체라고. 풍자는 잠에서 깨자마자 갑자기 침대가 무너지고, 정리되지 않은 이삿짐이 널브러진 방부터 거실, 부엌 어느 곳 하나 성한 곳 없이 그야말로 풍비박산 난 상태를 마주한다.
풍자는 특히 발 디딜 틈도 없이 이삿짐으로 꽉 찬 거실을 바라보며 막막함을 느낀다. 그는 바쁜 스
‘콘크리트 풍토피아’를 방불케 하는 집을 뒤로 한 채 풍자는 밥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가스 불이 나오지 않아 음식을 해 먹을 수가 없는 상황 속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쫀드기를 겨우 발견하는가 하면, 컵이 없어 대접에 커피를 타 마시는 등 짠내를 유발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