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희지 임신고백, ‘꼬마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배우 노희지가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노희지 SNS |
초음파 공개하며 심경 털어놨다
‘꼬마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배우 노희지가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노희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고 남겼다.
이어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라며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따봉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임밍아웃 #내가임밍아웃이라니 #11주5일 #9주6일 #뱃속에서부터댄스신동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노희지는 어린 시절 아역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본인이 메인이 된 요리 프로그램 ‘꼬마요리사’에서 초롱초롱하고 귀여운 외모와 나이에 비해 또박또박하고 명랑한 목소리를 가지고 똑소리나는 진행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노희지가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노희지 SNS |
내가 엄마라니!
노는게 제일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부부에게 기적같은 존재가 나타났습니다.
아직까지 실감도 안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입덧과 몸의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따봉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커서 내년에 만나
#임밍아웃
#내가임밍아웃이라니
#11주5일
#9주6일
#뱃속에서부터댄스신동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