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라인업 사진=MK스포츠 제공 |
‘만능 열쇠’ 키의 컴백 무대부터 엘즈업의 데뷔 무대까지
‘인기가요’에 키, 화사, 허영지, 김세정, 엘즈업, 크래비티, 라이즈, 판타지 보이즈 등이 출격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김세정, RIIZE, 로켓펀치(Rocket Punch), mimiirose, BOYNEXTDOOR, BLACKSWAN, X:IN, EL7Z UP (엘즈업), Young K, 이채연, CRAVITY, 키 (KEY), POW, FANTASY BOYS, H1-KEY(하이키), 허영지, 화사가 출연한다.
앞서 9월 2주 ‘인기가요’ 1위는 뉴진스, 2위는 NCT U, 3위는 박재정이 차지한 가운데 이번 9월 3주 1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 샤이니 키 컴백 사진=MK스포츠 제공 |
타이틀곡 ‘Good & Great’는 리드미컬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팝 댄스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보컬 조합이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자기 자신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키의 자부심을 재치 가득한 표현들로 담아 워커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이 곡은 오피스에서 탈출하는 회사원의 이야기를 뮤직비디오로 담아낸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보는 재미까지 안겨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월요병’을 타파하는 매력으로 신곡 발매와 동시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허영지 데뷔 사진=MK스포츠 제공 |
↑ 엘즈업 데뷔 사진=APPLE MONSTER, DG엔터테인먼트 |
허영지의 솔로 데뷔곡 ‘L.O.V.E’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청량한 댄스곡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허영지는 ‘사랑의 영금술사’로서 온 세상에 사랑과 행운을 전파하고 있다.
더불어 Mnet ‘퀸덤퍼즐’을 통해 뭉치게 된 EL7Z UP(엘즈업)이 완성형 올라운더 그룹으로서 데뷔 신고식을 치룬다. 퍼즐처럼 완벽하게 맞춰진 최상의 조합은 물론, 멤버 7명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들은 타이틀곡 ‘CHEEKY(치키)’로 활동을 펼친다. 누가 뭐라 하든 나만의 길을 나아가는 MZ세대의 당당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틀린 답은 없으니 어디든지 마음 가는 대로 가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 화사 ‘I Love My Body’ 사진=MK스포츠 제공 |
‘I Love My Body’는 70년대 모타운 소울 음악에 808 베이스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소울 팝 장르로,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키치하고 세련된 비트가 매력 포인트인 곡이다.
가사에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
더불어 이번 신곡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각각 활약을 펼친 라치카 출신 에이치원과 어때의 킹키가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했다. 한 번 보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강렬한 안무로 매혹적인 중독성을 자랑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