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비티 컴백, 크래비티가 청춘의 무한한 싱그러움과 성장을 담아 컴백했다. 사진=‘레디 오어 낫’ 뮤비 캡처 |
모든 걸 던져 쟁취하고 싶은 청춘의 무한대적 사랑 ‘Ready or Not’
크래비티가 청춘의 무한한 싱그러움과 성장을 담아 컴백했다.
크래비티는 오늘(1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를 발매했다.
‘선 시커’는 너와 나, 우리 그리고 서로의 삶을 노래하는 앨범으로, ‘태양을 쫓는 자’라는 앨범 타이틀이 말해주듯 뜨거운 꿈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전작에서 ‘하나하나의 조각이 모여 공감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그렸다면, 이번에는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힘과 개성을 찾아 꿈을 쟁취한다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인 ‘레디 오어 낫’은 크래비티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제틱함과 영한 바이브를 보여준다.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고, 부질없는 고민과 뒤늦은 후회 대신 지금 당장 너를 위해 모든 걸 쏟아낼 준비가 돼 있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을 담아냈다.
경쾌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스타일이 인상적으로, 모든 걸 던져 쟁취하고 싶은 청춘의 무한대적 사랑을 노래했다. 더불어 시원하게 뻗은 멜로디와 멤버들의 개성이 강조된 보컬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크래비티 식의 사랑법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감정과 감각을 자극하는 압도적 퍼포먼스와 더불어 세밀하게 연결된 스토리 설정 또한 크래비티만의 스타일이라 부를 만하다.
↑ 크래비티가 컴백했다. 사진=타이틀곡 뮤비 캡처 |
↑ 크래비티가 청춘의 무한한 싱그러움과 성장을 담아 컴백했다. |
↑ 크래비티가 새 앨범을 발매했다. |
특히 크래비티 멤버들은 자유분방함 속 개개인의 매력을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더불어 멤버들은 하늘에 닿을 듯한 점프와 비보잉 동작 등 고난도 안무까지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스포츠카를 타고 어디론가 질주하거나 텀블링 등을 하며 크래비티만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폭발시켰다. 더불어 멤버들은 시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등 다양한 개성으로 ‘레디 오어 낫’에 담긴 색깔을 그려냈다.
↑ 크래비티가 컴백했다. 사진=‘레디 오어 낫’ 캡처 |
한편 크래비티는 11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크래비티 ’선 시커‘ 컴백 토크 라이브(CRAVITY ’SUN SEEKER‘ COMEBACK TALK LIVE)’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