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 장민호 사진=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데뷔 25주년 콘서트와 관련해 “개인 콘서트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작년에 많이 못했을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8개 도시를 했다. 마지막 도시를 작년에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두 도시 끝났다. 대구랑 광주 끝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창원, 부산, 인천 등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남창희는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운을 뗐다.
더불어 “정동원과 삼촌-조카 케미가 유명하다. 정동원 사춘기가 왔냐”라고 질
이를 들은 장민호는 “지났다. 이제 어른 다 됐다”라고 답했다.
그는 “연락들은 동생들이 전화 많이 해주고 늘 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민호는 오늘(22일) 생방송에 응원하러 와준 팬클럽명 ‘민트’와 관련해서는 “민호특공대가 팬클럽 이름인데 줄이면 민특이다. 민특이 세서 민트가 팬클럽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