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31일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진행 예정이었던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제작발표회가 연기됐다"며 "추후 변경되는 사항은 재안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태원 압사 참사를 애도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약 10만 명 가까운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31일 소방 당국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 15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7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