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DKZ(디케이지)가 막방까지 힘찬 호랑이의 기세를 보였다. 사진="쇼 챔피언" 방송 캡처 |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26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쇼! 챔피언’ 1위 후보에 오른 DKZ는 오프닝 안무부터 멤버 간 탁월한 호흡을 보여주는가 하면, 정확한 칼군무로 섹시하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 멤버들은 날카로운 시선 처리로 무대 몰입력을 높인 것은 물론, 힘이 느껴지는 안무를 이어가 팬 취향을 저격했다.
DKZ 멤버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매끄럽게 소화해냈고, ‘호랑이가 다가온다’ 파트에서는 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쇼챔’에서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마친 DKZ의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는 유혹과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 자신만의 자유로운 길을 만들어가자는 DKZ의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멤버 재찬에 랩 메이킹에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매 출연마다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쇼! 챔피언’ 1위 후보에도 든 DKZ는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공개 5일 만에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돌파해 신기록을 경신,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K-POP 아티스트임을 입증해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