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날 1만 76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4만 7342명이다.
영화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아내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2위인 '공조2:인터내셔날'은 1만 4467명의 관객을 동원해 그 뒤를 바짝 쫓았다. 누적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옛 원스'로, 82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8092명이다. ‘정직한 후보2'(7699명), '오펀: 천사의 탄생'(7439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8만 5600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