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JTBC |
15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의 출연진 한문철,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교통안전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와 운전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낸다.
‘새싹 운전자’ 우주소녀 수빈은 “‘한블리’ 출연 이후 운전의 무서움을 깨닫고 부모님 차에 탈 때마다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된다”라며 180도 달라진 안전운전 의식을 공개한다.
반면 한보름은 “이젠 사고가 난 걸 보면 (사고 당사자가) 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한블리’ 출연 이후 오히려 운전을 덜 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이어 캐나다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기욤 패트리는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캐나다는 12월 1일까지 법적으로 스노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라는 말과 함께 한국에서 스노타이어를 쓰지 않아 사고를 당한 아찔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 밖에도 한문철,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은 4인 4색 다채로운 예능감을 발휘한다.
한문철과 한보름은 숨겨진 랩과 춤 실력을 드러내고, 기욤 패트리는 ‘지니어스’ 이상민과 눈을 뗄 수 없는 심리 대결을 벌인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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