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Asia Artist Awards’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사진=세븐틴(플레디스), 더보이즈(IST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키즈·ITZY(JYP엔터테인먼트), 트레저(YG엔터테인먼트), 아이브(스타쉽엔터테인먼트), 케플러(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ADOR) |
세븐틴(Seventeen),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트레저(TREASURE), 아이브(IVE), 케플러(Kep1er), 르세라핌(LE SSERAFIM), 뉴진스(NewJeans)는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을 확정했다.
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 후 ‘예쁘다’, ‘어쩌나’, ‘아주 NICE’, ‘박수’, ‘울고 싶지 않아’, ‘HO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K-POP씬을 대표하는 최정상 아이돌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하는 등 ‘대체불가 K-POP 리더’다운 활약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대상 – 올해의 가수’ 부문을 수상했던 ‘2021 AAA’에 이어 ‘2022 AAA’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도 ‘2022 AAA’ 초대장을 받았다.
더보이즈는 올해 상반기 미주, 유럽, 아시아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데뷔 첫 월드투어 '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더보이즈 월드 투어 : 더비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에는 미니앨범 'BE AWARE(비 어웨어)'를 발매, 타이틀곡 'WHISPER’(위스퍼)로 음원 차트, 음반 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3월 미니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발매한 후 역대 K-POP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7개월 만에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 'MAXIDENT'(맥시던트)는 선주문 수량만 224만 장을 돌파하는 등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약한 상태다.
ITZY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 'CHECKMATE’(체크메이트)로 음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에서 8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트레저는 올해 2월 미니 1집 ‘THE SECOND STEP : CHAPTER ONE’(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을 선보이며 3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지난 4일에는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로 8개월 만에 컴백했으며, 또 한 번 빠르게 글로벌 차트를 장악 중이다.
올해 가요계 ‘걸파워’를 이끈 ‘4세대 루키 걸그룹’들도 ‘2022 AAA’에 참석한다. 'ELEVEN'(일레븐),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