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자옥 남편 오승근이 실제 김자옥이 있다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밝혔다. 사진=TV조선 |
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故 김자옥 아바타 기자간담회: Memorial ep.2가 열렸다. 행사에는 오승근(故 김자옥 남편), 최용호 CHO, 김상균 교수가 자리했다.
이날 오승근은 “만약 김자옥이 환생 돼서 나온다면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괜찮아지고 함께 가자고 이야기 했는데 무산됐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아바드림’에는 일명 '드리머(DREAMER)'와 '드림캐처(DREAMCATCHER)'가 등장한다. 드리머는 상상만 했던 또 다른 나를 버추얼 아바타로 구현해 출연할 예정이다. 드림캐처는 이들의 정체가 누구인지 추리한다. 10일 첫 방송.
[청담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