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최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가 막혀서 늦었네...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함께 고 최진실 묘소 전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어머니의 과거 작품 속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누가 엄마 아니랄까 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고 적기도 했다.
최준희는 앞서 오빠 최환희와 외할머니가 묘소를 찾은 데 이어 성묘를 했는데, 최준희의 부재에 대해 최환희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같이 오지 못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애초에 입원을 안 했다. 퇴원했는지, 어디 있는지 서로한테 관심 없는 거 너무 티 내네”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한편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데뷔한 고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대
최환희는 현재 뮤지션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배우, 작가 등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