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엘르’ 8월호 커버 속 김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에서 김태리는 화보 장인다운 남다른 면모를 뽐냈다. 특유의 깊이 있는 포즈와 표정, 독보적인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에 대한 애정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배우로서 자신이 지닌 성향에 대한 질문에 “뭐든 일단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이해하려는 기질을 가졌다. 배우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유연함이고, 내게 오는 파도를 회피
김태리의 화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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