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노제가 아웃도어 광고까지 꿰찼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댄서 노제(NO:ZE)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제는 겨울 시즌 아이더와 함께 한 아우터 화보에서 멋스러운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인데 이어 모델로 발탁돼 언니들의 아웃도어를 보여준다.
아이더는 "노제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젊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이 스타일리시한 요즘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해 이번 시즌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노제와 함께 아웃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패션성을 더욱 강화한 젊고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봄 시즌 멋스럽게 입기 좋은 아노락 자켓부터 신개념 하이킹화, 아이스 시리즈까지
노제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멋스러운 스타일이 담긴 아이더 22SS 화보는 2월말 공개될 예정이다.
노제는 지난해 방송돼 댄서 열풍을 몰고온 tvN 댄스 경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