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예인 화보 사진=필라테스S |
화보 속 정예인은 고혹적인 눈빛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듯 말듯한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예인에게 2022년은 ‘처음’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러블리즈 해체 이후 예인은 올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손을 잡고 디지털 싱글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를 발매하며 솔로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예인은 매거진 커버 모델 경험도 이번이 처음이라 신이 난다며 화보 촬영 전부터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예인은 “17살 때 데뷔를 하면서 운동량이 줄어 근육량이 감소했고 몸 곳곳이 아파 근력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라며 “20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필라테스를 접했고, 근육량과 유연성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필라테스의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이어 “평소 옷을 고를 때에는 편안한 디자인,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한 의류들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팬들을 향해 “2022년은 러블리즈 멤버들 모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옆에서 많이 응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