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디스크어워즈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30일 'STAYC·Stray Kids·빅마마·세븐틴·아이유·오마이걸·투모로우바이투게더·헤이즈(ABC·가나다 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aespa·ENHYPEN·더보이즈·방탄소년단·브레이브걸스·이무진·임영웅·전소미 등 1차에 이어 2차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ASAP'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STAYC는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 부문 후보에 올라 골든에 입성한다. 데뷔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낸 단일 앨범으로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Stray Kids는 음반 부문 후보에 올라 무대를 꾸민다. 9년만에 재결합을 한 빅마마는 오직 골든디스크 어워즈만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5연속 밀리언셀러'의 주인공 세븐틴은 이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빠질 수 없는 아티스트다. 이번에도 음반 본상 부문 후보에 올라 골든을 찾는다. 'Celebrity' '라일락'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아이유는 디지털음원과 음반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골든에서 매번 역대급 무대를 보여준 아이유가 이번에 선보일 스테이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오마이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골든디스크와 인연을 이어간다. 놀라운 글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2년 1월 8일 개최된다. 코로나 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아티스트와 스태프 등 모두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공연을 결정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