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영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경관의 피'의 권율과 이규만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권율에게 "'경관의 피' 나영빈 역을 위해 살을 12kg 찌웠다고"라고 말했다.
권율은 “맞다. 고구마를 많이 먹었다. 하루를 6~7끼로 나눠 엄청 먹었다. 한 번에 먹는 양이 한계가 있으니 시간을 나눠서 계속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극 중 내가 맡은 캐릭터는 재력이 상당한 사람이다. 정재계 모든 인사들에 손이 뻗쳐 있다. 비
한편, 오는 1월 5일 개봉하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