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고추리반2 장도연 사진=티빙 |
28일 오전 티빙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정종연 PD를 비롯해 추리반 5인방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에게 “시즌1에서 정종연의 뮤즈가 되겠다고 했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맞다”라며 “아직 제 기럭지를 안 썼는데 쓸 날이 올까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시즌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