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 때문에 가짜라고 생각"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40대 여성의 동안 외모가 화제입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졸린 디아즈(44)는 자신의 데이트 프로필이 계속 삭제되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디아즈는 "해당 데이트 앱 측에서 내 계정을 여러 번 삭제했다"며 "내 외모를 보고 믿지 못해 가짜로 생각하고 사람들이 신고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람들은 나를 21세인 내 딸 메이라니와 착각하기도 한다"며 "내 프로필이 삭제돼 남자들과의 데이트가 순조롭지 못하다"고 덧붙였습니다.
56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디아즈는 "대신 SNS를 통해 젊은 남성들로부터 많은 데이트 제안을
다만, 그는 "젊은 남성들은 내게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이것은 단지 호기심일 뿐이고 그 이상의 관계를 추구하지 않으려는 것을 안다"며 "난 딸과 친해 더블 데이트도 즐기기 때문에 내 딸과 친구가 될 만큼 어린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을 멀리한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