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켄드. 제공|유니버설뮤직 |
위켄드는 1일 발표된 '제3회 애플뮤직 어워드 2021'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위켄드가 지난해 발매한 'After Hours(애프터 아워스)'는 애플뮤직에서 사전 예약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발매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앨범으로, 발매 후 73개국에서 첫 주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R&B•Soul 앨범 기록을 달성했다.
수록곡 'Blinding Lights(블라인딩 라이츠)' 또한 오늘의 TOP 100: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상위권 차트를 유지하는 기
그뿐만 아니라 최근 '2021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화려하게 꾸민 위켄드의 공연은 Shazam(샤잠) 역사상 가장 높은 검색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애플뮤직 어워드' 수상자는 애플뮤직 에디토리얼 팀의 평가와 전 세계 고객들의 청취 수를 반영해 선정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