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소지섭, 신혼집 한남동 아파트 '61억 전액 현급 매입' 깜짝

'연중 라이브' 소지섭의 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억’ 소리 나는 상위 1% 드림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드림하우스 7위로 소지섭이 올랐다. 최근 결혼해 품절남이 된 그는 신혼집으로 한남동에 위치한 H 아파트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고, 그 가치만 1천억 원 대며,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철통보안으로도 유명하다.
2019년 매입가 약 61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고,최근 실거래가에 따르면 약 90억 원으로 3년 만에 29억 원이 올라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