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만세’ 최영재 “♥아내와 대학교 합격자 모임서 만나 10년 사귄 후 결혼”

↑ ‘두시 만세’ 최영재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캡처

‘두시 만세’ 최영재가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최영재, 황충원이 출연했다.

이날 최영재는 “아내는 대학교 때 합격자 모임에서 만났다.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다.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CC였다”라고 밝혔다.

정경미는 “엄마, 아빠 체력이 좋겠다”라고, 박준형은 “계속 사귀어서 결혼했냐”라고 궁금해했다. 최영재는 “10년 사귀고 결혼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키즈 카페를 운영했던 것에 대한 질문에 최영재는 “키즈 카페는 내가 거기 가니까 쉴 수 있더라. 애들이 잘 노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거기를 인수해서 아이들도 놀고 엄마, 아빠도 쉬면 좋겠다 했다. 아기들을 육아하는 연장선상에서 선택했다”라고 덧붙이며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