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하루’ 지석진 “정준하·박명수·윤정수와 호흡? 안 맞아”

방송인 지석진이 ‘리더의 하루’ 멤버들과 호흡이 잘 안 맞는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IHQ 새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하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준하, 박명수, 지석진, 윤정수가 참석했다.
이날 지석진은 '리더의 하루'를 통해 정준하, 박명수, 윤정수와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호흡을 처음 맞춰보는데 잘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게 재미 요소가 아닌가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정수와 처음 일을 해보는데 속까지 진국이다. 집이 날아가서 조금 아쉽지만, 4MC 모두 실패의 경험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것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네 명이 모인 것이 처음이라 새로운 시너지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리더의 하루’는 정준하, 박명수, 지석진, 윤정수가 비서가 되어 성공한 리더들의 24시간을 밀착 수행하고, 이들의 철학과 특급 성공 노하우를 캐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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