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핀란드 4인방 '한식당' 오픈 전 식당 운영 체험

'어서와 한국' 핀란드 4인방이 식당 운영을 배웠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어서와 한국')에서 핀란드 4인방은 대구의 한 찜갈비 식당에 찾아가 직접 식당일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을 찾은 빌푸는 "갈비를 어떻게 만드는지 직접 볼 수도 있고, 식당 주방일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특권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핀란드 4인방은 본격적으로 갈비 손질부터 배웠다. 찜갈비 사랑 빌푸는 고기 손질부터 어려움을 겪었고, 사미와 빌레가 좋은 칼질을 보여줬다. 하지만 빌푸 역시 이내 감을 잡으며 사장님의 칭찬을 받았다. 이어 그들은 주방에 들어가 찜갈비 수업을 배웠다. 고기를 삶는 방법부터 사장님이 설명해주는 걸 열심히 메모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