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장윤정, 밸런스 게임...“♥도경완 보다 하루 먼저 가고파”

장윤정이 ‘해방타운’에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부남녀들이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인생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MC이특과 붐이 장윤정을 돕고 나섰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됐고 그 와중에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두가지 보기가 있고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것.
장윤정은 ‘도경완보다 하루 먼저 죽기’와 ‘도경완 보다 하루 더 살기’중 전자를 골라 시선을 모았다. MC 이특이 “왜 그런 선택을 하셨냐”라고 묻자 “장례 치르기 힘들 것 같아서”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말 없이 스킨십만 1년’과 ‘스킨십 없이 대화만 1년’중 후자를 선택하며 “나는 일단 말이 통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