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이 드라마 ‘서른 아홉’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일 “연우진이 ‘서른 아홉’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다룬 현실 로맨스 드라마.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JTBC ‘런 온’의 김상호 감독이 처음으로 미니시리즈 메인 연출에 나선다.
앞서 배우 손예진
‘서른 아홉’은 올해 하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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