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마크가 차트를 30분마다 확인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 ‘맛 (Hot Sauce)’으로 컴백한 그룹 NCT 드림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첫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됐다. 수록곡이 10곡이 있더라”고 소개하며 “이번 앨범을 세 글자로 표현하면 '싹쓰리'다. 글로벌 앨범 차트 37개 지역에서 1위, 모든 음원차트 다 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 중 차트에 신경 쓰는 멤버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마크는 “저희는 차트 신경 안쓴다”면서 "30분마다 차트를 보며 단톡방에 올린다”고 고백했다.
런쥔은 “솔직하게 처음에는 신경 안 쓰고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활동하려고 했다. 그런데 한잠 자고 일어나니까 형들이 ‘앨범이 이 만큼 팔렸다’고 하니 (신경이 쓰이더라) 그때부터 시작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NCT 드림은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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