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심 박선주 강레오 사진=`강호동의 밥심` 방송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연애 전문 방송인 곽정은,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떠도는 소문에 대해 “강레오는 꿈이 셰프가 아니라 원래 농부다. 멜론 농사, 옥수수 농사를 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레오는 일주일 내내 전국을 순회하며 농사를 짓는다. 그 생활을 시작한 지 3년 됐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딸은 이곳저곳에서 공부해 봤는데, 제주도에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다”라며
또한 “방송에서 따로 살고 있어서 별거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조만간 이혼한다, 쇼윈도 부부라는 말이 나왔다”라며 “서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