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정일우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
MBN의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 – 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 보쌈꾼 ‘바우’와 옹주 ‘수경’ 역을 맡은 정일우와 권유리는 진지하면서도 무드 있는 패셔너블한 커플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와 밝은 에너지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보쌈 – 운명을 훔치다’ 작품에 끌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정일우는 “조선시대 풍습인 ’보쌈’이라는 소재를 다뤄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작품이 더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권석장 감독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리는 물론이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너무 배울 점이 많고 좋은 분들이라 현장에서 과분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유리 정일우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
‘보쌈 – 운명을 훔치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