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 : 레전더리 워’ 최강창민 사진=Mnet |
1일 오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최강창민이 답변했다.
2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자극받은 무대가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우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뻔한 답변일 수 있지만, 6팀 중에 1팀을 뽑기가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아이돌 가수를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요즘 아이돌 가수분들을 보면 실력들이 다들 너무나 출중하다. 실력이 부족한 가수를 찾아보라고 하는게 오히려 힘들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들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된 것 같다. 그건 역시 예전보다 더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하는 친구들이 많다 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그로 인해 개인적으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다 보니 각 팀의 개성과 색깔을 잡아가는 게 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킹덤’ 첫 촬영 당시를 회상한 최강창민은 “6팀의 무대로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혼자만의 걱정도 있었다. 첫 대면식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