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지원, 이하 ‘EMK엔터’)와 소속 아티스트들이 지난 1월 31일 네이버TV 후원라이브에서 개최한 온라인 기부 콘서트 ‘(다 모인 건) 첨이야!’ 수익금을 저소득 아동 긴급 돌봄 기관 ‘부천도담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또한 EMK엔터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뜻을 모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해당 기관의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선물하는 ‘굿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돕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EMK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따뜻한 굿액션은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K엔터 김지원 대표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추천받은 모금사연 ‘부천도담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로 활동의 제약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우쿨렐레 등 악기 연주 교육을 통해 우울감을 이겨내고, 긍정적이고 밝은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분이 저희 EMK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뜻과 잘 맞았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더 큰 미래를 품을 수 있도록 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많은 분들이 함께 기부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콘서트 수익금 기부는 저희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시 한 번 후원 라이브에 동참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지난 1월 31일 네이버TV 후원라이브 ‘EMK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개최한 온라인 하우스 콘서트 ‘(다 모인 건) 첨이야!’는 코로나 시대라는 힘든 시기를 겪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음악이 위로의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발한 공연으로, 발레리나 김주원을 비롯해 소프라노 임선혜, 뮤지컬배우 카이, 민영기, 김소향, 에녹, 신영숙, 김준현,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이범재까지 EMK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여 다 함께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MK엔터테인먼트는 대형 뮤지컬 작품을 제작한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의 자회사로 수년간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또한 공연, 콘서트, 음반 제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로, 지난해 비대면으로 제작한 웹뮤지컬 ‘킬
한편, EMK엔터는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캠페인에 동참한 기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뮤지컬 ‘팬텀’ 공연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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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EM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