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목주름을 인증했다.
김영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목에 선명한 두 줄은 승열이가 사준 목걸이가 아닙니다. 나무 나이테 늘듯 한 줄 더 생긴 목주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높은 베개 쓰지 말라는 엄마 말을 듣기엔 너무 늦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의 목에 선명한 목주름 두 줄이 있는 것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채 환하게 웃고있는 김영희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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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