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에 전범선 씨가 새롭게 합류했다.
최근 재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전범선의 출연분이 전파를 타 시선을 끌었다.
이날 MC 이혜성은 새로 합류한 전범선에 대해 “민족사관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옥스퍼드에서 역사 전공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전범선은 “미국 수능 강사로 일했다. 한국에서는 학원가에서”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밴드 양반들의 리더이기도 하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인 전범선은 2014년 밴드 양반들로 데뷔해 2016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