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거JK가 근황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두 마디 남았는데 가사가 안 나와 미쳐버릴 것 같다. 어제가 아버지 천국 가신 지 딱 7년 째 되는 날이었는데..깜박했다. 무지 미안하고 보고싶고 하다 또 금방 딴 생각에 히죽거리고 그런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재킷을 입고있는 타이거JK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 슬퍼보이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타이거JK의 아버지 서병후 씨는 지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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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이거JK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