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일상을 공유했다.
홍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운동할 때가 젤 이뻐. 에이 샘 거짓말"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 오늘 알았습니다. 헬스장에서 제가 러닝머신하면서 우아하게 걷고 있을 때 주위에서 왜 그렇게 끙끙대는지. 오늘도 엄청 끙끙대다가 왔어요. 그리고 웨이트 운동 종류가 우찌 이리 많은지요. 아이고. 머리 나쁘면 운동도 못할 거 같네요. 엄청 집중을 요하는 웨이트 쉽지 않네요. 하지만 운동하면 기분이가 좋아요. 여러분 운동해요. 건강을 위해서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트니
앞서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89kg에서 3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한 바 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의 싣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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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홍지민 SNS